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-더블세븐편-

처음부터
장르 : SF, 판타지, 배틀
분류 : 연재
작가 : 사토 츠토무
소개 : 우연히 발견된 마법의 존재가 세계적으로 인지되고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에너지원 및 소양으로서 전파된 시대. 마법 교육 경쟁에 열이 오른 각국은 마법을 다룰 수 있는 소양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과 학교들을 다수 설립하게 되고, 이 과정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자들과 쓸 수 없는 자들 사이에 세계적인 괴리감이 형성된다. 마법을 쓸 수 있는 자들과 없는 자들, 그리고 마법을 쓸 수 있는 자들 사이에서도 마법 구사 능력이 우수한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. 마법이 사회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드는 그 시대에 학교 또한 예외는 아니었고 일본의 국립 마법대학 부속 제1 고등학교에서는 아예 공식적으로 입학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1과생과 2과생으로 나눈 후 1과생의 교복에만 학교의 상징이 되는 꽃문양을 수놓아 1과생과 2과생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인식시킨다.[1] 이야기는 이런 일본 마법과 고교에 1과생 중에서도 수석으로 입학한 동생 시바 미유키와 실기 성적 미달로 2과생으로 동생과 동시에 입학한 오빠 시바 타츠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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